안녕하세요, 다솜방과후아카데미입니다.

아직 더위가 남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우리 친구들은 한결같이 즐겁고 활기찬 방과후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.

이제 여름방학도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. '다솜'에서도 2학기에 더욱 노력하여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우리 친구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 교실을 만들겠습니다.

그럼 지난 8월 동안에는 어떤 활동을 이어갔는지 확인해보시죠!

1. 집단 프로그램

: 일상 생활 속 소통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떤 말과 태도가 필요한지 배우고, 특히 갈등이 있을 때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워

 우리 친구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. 이 번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2. 다솜빛 합창

 : 합창을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요, 처음 목소리를 내는 것도 어려워하던 우리 아이들이 어느새 서로 조율을 할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.

  11월에 예정인 센터 내 축제에서 첫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더욱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. 첫 무대에 오르는 그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.

3. 내일아트(MY WORK)

 : 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와 직업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내일아트가 진행되었습니다.

  홀랜드 검사를 진행하여 각자의 특성을 이해하고, 그와 맞는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여 비슷한 미래를 꿈꾸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모습을 그려나갈 수 있게 진행했는데요.

  자칫 딱딱하게 진행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게임과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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